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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시티뉴스] 겨울되니 피부가 가려워요! 건선증상.. 관리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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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2-24 09:17 조회8,8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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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 헤럴드경제시티뉴스
작성일 : 2014년 12월 29일
제목 : [헤럴드경제시티뉴스] 겨울되니 피부가 가려워요! 건선증상.. 관리법은?
기사내용 :

겨울이 되니 밤낮으로 피부가 가려워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단순히 방안 공기가 건조한 것이 원인이 아니라 치료가 꼭 필요한 건선질환일 수도 있어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증상으로 꼽힌다.
 
실제 직장인 P(여, 31)씨는 자고 일어났을 때 또 샤워를 방금 하고 나온 이후에 심한 피부 가려움증에 시달리다 한의원을 찾았다.
손으로 긁기 시작한 순간 증상은 온 몸으로 번지면서 피부가 붉게 부어 오르고 쓰라리기까지 했다.
나중에는 하얀 각질이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로 그 부위 가려움증이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진료를 받은 한의원에서는 '건선'이라고 진단 받았다.
 
이렇게 겨울에 심해지는 건선은 각질 층 맨 가장자리의 피부 지질 지방 층이 약해지면서 피부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보통 피부 표피의 과도한 증식과 진피의 염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재발성 피부 질환이며, 붉은색의 발진이 나타나 점차 커지거나 뭉쳐서
동전 모양이 되고, 하얗고 두터운 인설이 발진 위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
 
주로 건선은 무릎이나 팔꿈치, 두피, 손, 발 등에 발생하며, 몸의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발생된다고 보고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 약물, 피부 자극이나 건조, 스트레스등도 건선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되거나 악화 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면역체계에 따라 생기는 질환인 만큼, 치료는 가가 치유력을 높이는 한약치료로 몸 전체의 면역과 생명력을 강화 시켜주는 치료가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단한의원 조월태 원장은 "건전은 피부 겉의 문제와 인체 내부 면역력 조절을 위한 복합한방요법으로 피부와 경락으로 관련된 오장육부의 조화를 유도해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한약 처방으로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는 한편, 건선 환부 자리에는 정상 피부를 만들 수 있는 재생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조기 치유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렇게 28년간 한약처방과 피부 외용 한약을 처방하여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본 환자들이 대부분이다.
환부 크기가 작은 초기 환자의 경우 효과가 더 만족스럽게 나타났다"며, "만일 건선으로 의심되는 피부 환부가 물방울 크기 정도로 작을 때 발견했다면
 즉시 한방치료를 받음으로써 어렵지 않게 조기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조언했다.
 
피부 가려움증 건선은 치료 전후로도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일상생활 중에서도 제대로 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충분한 수면과 심신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며 음주와 흡연은 반드시 줄이는 것이 좋다.
또 평소 적당한 일광욕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며, 평소 맵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과 때를 미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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